<관계 맺기 2단계> 

☆ 태신자에게 보내는 문자 예시 ☆

1) 핍박하는 남편에게

사랑하는 남편!

오늘도 직장에서 수고 많지요? 

요즘 많이 피곤해보이던데 제가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그냥 힘내라고 하고 싶어서 문자 보내요.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는 하루 돼요. 이따 보아요!

2) 믿음이 약한 딸에게

딸 네가 내 딸이라는 것이 너무 감사하구나. 

넌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 알지? 그동안 소원했던 교회 생활 다시 회복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뛰어 보라고 응원하며 기도하고 있어. 넌 하나님의 딸이니깐. 

좋은 하루 보내! 

3) 오랜 기도 제목인 부모님께

사랑하는 아버지!

사는 게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살면 살수록 아버지의 자녀였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낍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버지께 항상 머물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4) 직장 상사에게 (무서우니 짧게)

과장님 잘 들어가셨나요?

오늘도 맡은 자리에서 애쓰셨습니다^^

과장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내일 회사에서 뵙겠습니다~~

5) 직장 후배에게

잘해보려고 많이 노력하는데도 뜻대로 안돼서 힘들지! 

나도 10년 전 마찬가지 문제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 

잘 견디고 있다고 문자하고 싶었어.

내가 믿는 하나님께 널 위해 기도하며 응원한다.

화이팅!!

6) 오랜 친구에게

친구야. 네가 생각나는 시간이다.

진심으로 내 말을 경청해주고 내게 관심을 가져준다는 건 아마 세상 최고의 선물이겠지?

친구야 너는 나의 최고의 선물이다.

주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다. 사랑해♡

7) 옆집 이웃에게

지나다 종종 마주치지만 용기내어 연락드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한번쯤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저런 일로 마음도 생활도 분주하지만 그 가운데서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8) 같은 동호회 사람에게

늘 친절한 모습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 번에 잠시지만 진지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날 때 기도하게 되더라고요. 화창해지는 봄날 즐겁게 지내셔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9) 노방 전도에서 만났던 분에게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짧은 시간이지만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한성교회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시다고 해서 더 반갑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참 좋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봄 보내세요.^^ 또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