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보다 더 일찍 모인 교역자들과 콰이어 어린이들의 기도로 새벽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새벽예배를 준비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특새 콰이어 어린이들은 어제 보다 더 밝아진 모습으로 찬양하였습니다.

지난 주일 차세대 행축의 부흥의 감격이 어린이들에게 남아서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성장반, 사역반, 제자반 성도님들의 특송은 이른 새벽 은혜를 사모하며 특별새벽기도의 자리로 나오신 성도님들께 큰 은혜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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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목사님께서는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말씀으로 ‘이젠 끝이라고 생각할 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성도들에게 있어 겟세마네 동산에서 두려움을 짊어지신 예수님의 기도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빨리 가는 것 보다 믿음의 날개를 가지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며 예수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지는 찬양에서 두려움을 내려놓고 믿음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성도님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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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어린이들은 특새 달란트 통장을 가져와 도장을 받았습니다. 유년 시절 새벽예배에 나와 기도하고 찬양했던 이순간은 훗날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1층에서는 청년부와 고등부가 포차를 운영하였습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나와서 섬김이로 섬기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젊은 시절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였던 이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실 것입니다.

오늘 특새는 두려운 마음을 가진 성도님들에게 많은 위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새벽의 말씀처럼 오늘 하루 두려움이 사라지고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고 주님께 나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