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은 무명인 보다는 유명인이 되기위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자신의 업적을 남기려고 열정을 쏟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과 마음먹은대로 일은 되어지지는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달란트 비유 가 있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이(주인) 자기 종들에게 각각 그 [재능대로] 금. 다섯, 둘. 한. 달란트를 맡기고 먼타국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바로가서 장사하여 각각 받은 달란트만큼 남겼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어떤 마음에서인지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었습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가? 필자는 여기에서 만약 내가 한. 달란트를 받았다면 어떻게 했을까?
이런경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사람이다.
그러나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면.....??
주인은 각각 그 [재능대로]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겼으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이 각각 받은 달란트만큼 남겼다면 한 달란트 받은 종은 한 달란트를 남기면 되지 않는가?
순간의 생각과 판단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 합니다.
한.달란트 받은 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땅에 묻지 않고 장사하여 그만큼 남겼다면... 악하고 게으른 종 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지 않고... 착하고 충성된 종 이 되어 주인의 즐거움에 함께 참석하지 않았을까??
사람의 남기는 생활에 있어 큰일에 열정을 쏟는것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작은일에 충성하는 것이 첩경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