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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UNG PRESBYTERIAN CHURCH

다락방나눔

2020년 5월 3일(주일) 다락방 교안

  • 관리자
  • 20.05.03
  • 147

우리는 하나님의 자랑이다

욥1:1-5


마음의 문을 열며

우리 가정의 가훈과 그 의미를 나눠봅시다. 


경배와 찬양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찬559) / 예수 사랑하심을(찬563)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말씀 속으로

버지니아 사티어(Dr. Virginia Satir) 교수는 가정은 ‘사람 만드는 공장이다’라고 말했다. 이 공장의 공장장 같은 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을 각 가정에 주문해서 제작하시는 것이다. 이 분들이 엉뚱한 짓을 하면 문제가 생긴다. 불량품, 짝퉁, 이미테이션이 대거 쏟아지기에 순기능 하는 가정이 필요하다. 순기능을 하는 가정은 어떤 가정일까? 으리으리한 저택에 온갖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대궐 같은 집이 아니다. 좋은 부모가 있는 가정이다(예, 소문난 빵집은 멋진 건물이 아니라 좋은 주방장이 좌우한다). 

욥은 신앙생활도 잘 했지만, 좋은 아버지였다. 하나님의 자랑거리였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 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8절). 하나님의 자랑이 된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


첫째, 바른 삶으로 본을 보이라(1절).

욥은 ‘온전하고 정직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이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측면에서의 깨끗함’을 말한다. 대부분의 영어 성경은 ‘허물이 없는’(blameless)으로 번역하고 있다. 즉 욥은 실제적인 삶이나 생활에서 바르게 살았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신앙은 하나님이 인정하셨다. 

골3:21에서 자녀교육에 대해 권면한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자녀들은 자신의 개성이나 인격을 무시하고, 비교하거나 몰아붙이기만 할 때 분노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는 부모의 위선적인 모습에 반발한다. 자녀교육에 반드시 내가 변화되어야 하는 이유다. 목회자 디모데의 거짓 없는 믿음은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를 통해 만들어졌다(딤후1:5). 또한 구약의 아하시야 왕은 아합 왕과 악명 높은 왕비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자로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이 어머니의 길로 행하여’(왕상22:52) 악을 행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둘째, 관심을 가지고 신앙으로 양육하라(5절).

욥은 자녀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신앙적으로 바로 세우려고 애썼던 부모이다.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5절). 욥은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도록 가르쳤다. 그 무엇보다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 바른 신앙인으로 세우려고 애썼다.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는 익히 알고 있었다. ‘내 자식들이 하나님 앞에서만 바로 살아준다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라고 믿었던 것이다.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은 곧 사랑을 의미한다. 루터 바빙크는 ‘만일 우리가 식물보다 우리의 후 세대에게 더 관심을 기울였다면, 오늘날 우리는 잡초의 정글에서 살고 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셋째, 일관성 있게 교육하라(5절).

욥은 한두 번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5절 후반부에 인상적인 표현은 ‘항상’이라는 말이다.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자녀를 위해 한두 번 기도하고, 가정예배 드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매번’ 계속하는 것은 너무 너무 중요하다. 중요한 교육의 원리가 바로 ‘반복’이다. 그래야 사람이 바뀐다. 그럴 때 생활신앙, 인격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다. 중요한 교훈은 계속적으로 반복되어야 한다. 할 것이 없어서 재탕하는 것과 교육적인 의도를 가지고 반복하는 것은 다르다. 

사실 일관성은 부모의 교육 철학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런 멋진 말이 있다. 

지금도 어린아이가 태어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직도 세상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자녀들이야말로, 부모들에게 소망과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좋은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순기능 가정, 토양을 만드는 것 어렵다. 오롯이 가정과 부모의 몫이다.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가정을 만들려면? 첫째, 본이 되라. 둘째, 가르치라. 셋째, 계속하라.




적용과 나눔

1. 이번 주 설교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이나 도전받았던 내용은 무엇입니까?



2. 오늘 욥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자 애를 썼다. 이를 위해 가졌던 원리 세 가지를 정리해 봅시다. 




결단과 사역

1. 우리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세우기 위한 신앙과 교육 철학을 정리 해 봅시다.

  


2. 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섰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흐트러졌던 신앙의 열심을 점검하고 믿음의 예배자로 나아가길 결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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