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봄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새벽의 추억을 기념하고자 콰이어와 찬양팀, 중보기도팀, 안내팀은 담임목사님과 기념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른 새벽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기도했던 이 순간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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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송은 전도부의 섬김으로 올려졌습니다. 화사하게 노란 조끼를 입으시고 우렁찬 구호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전도팀원들의 모습에서 한성교회 전도부만의 패기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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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9:14-17의 본문 위에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기 위해서 예수님을 내 맘에 모시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다가왔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 자신을 버리는 것이 먼저 되어야?한다는 말씀과?예수님께서 내가 가진 많은 것 중의 일부가 아닌 내 생애 전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은혜로웠습니다. 하나님과의 일이 너무 바빠 하나님과의 교제를 소홀히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주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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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새 마지막 날 새벽이기에 그동안 오지 못했던 모든 가족들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새벽에는 함게 온 가족 수만큼 도장을 찍어주기에 어린이들은 자발적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머니와 아버지, 형제, 자매들에게 새벽기도에 가자고 권면하였고 가족들을 데리고 특새의 자리로 나아왔습니다. 가족 수 만큼 받은 도장을 자랑스럽게 내미는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을 통하여 믿지 않는 가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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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를 위해서 한주동안 만은 분들이 맡은 자리에서 수고와 헌신으로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섬김과 헌신을 기억하시고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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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금요성령집회는 봄 특새의 마지막과 연결되는 집회입니다. 금요성령집회를 통해 차고 넘치게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성취가 아닌 순종으로 하나님을 높이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