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특별새벽기도회 또한 우렁한 콰이어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나온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피곤할 수 있었으나 미소를 잃지 않았고
손을 높이들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미소는 보는 것 만으로도 성도님들의 피로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둘째날 특송은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의 힘찬 찬양으로 올려졌습니다.

첫째날 차세대의 특송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젊음이 느껴졌다면

둘째날 청년부의 특송에서는 한성교회 청년 특유의 열정 가득한 패기의 젊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어지는 김신근 목사님의 설교에서는 다윗의 물벳돌과 골리앗의 예화를 통하여 평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필요한 때에 사용하신다는 도전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오늘늘 취업과 미래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전과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담임목사님의 찬양과 기도회는 그 어느때 보다 뜨거웠습니다.

성도들은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마음을 다하여 소리 높여 기도하였습니다.

제 10차 가을 특새를 통하여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내일은 안산동산교회 믿음의 보고자들의 간증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과 같은 평신도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셨던 분들의 간증을 통하여

더 깊은 은혜와 도전을 받으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일 새벽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