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봄 특별새벽기도회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쉬는날이었지만 특새를 향한 성도님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어린 친구들도 발열체크 및 출석스터커 확인을 알아서 잘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오늘 찬양을 인도하신 박지현 전도사님의 찬양은 한성교회 특새에서만 느낄수 있는 강력한 열정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성도님들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여드렸습니다.

이어지는 특송은 한성교회의 다락과 순원들의 영적 성장을 담당하고 계신 순장 총무팀에서 올려드렸습니다.

최성인 목사님의 파이팅 넘치는 지휘 아래 순장 총무님들은 흥겹게 찬양하였습니다.
그 흥겨움이 성도님들께도 이어져서 모두가 함께 박수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오늘은 빛의자녀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김형민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2:1-5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령에 이끌리어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의 말씀이 한성교회의 영적 코드와 흡사함을 느낄수 있었고 이 시대에도 성령님은 역사하시며 열매를 맺게 하심에 도전 받는 귀한시간 이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내일도 동일하게 부어주실 성령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도 거리두기와 질서를 지켜주셨으며 차량부에서는 어어질 특새와 행축을 위해서 쉬는날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청소와 환경 미화를 해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