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봄 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특별새벽기도 총 일정중 넷째날이기에 가장 피곤하고 지치는 시기이지만 성도님들의 표정에는 지친 기색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김윤진 간사님께서 찬양으로 섬겨주셨습니다.
감미로우면서도 힘있고 은혜 가득한 찬양으로 인하여 성도님들도 즐겁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특송은 새벽을 깨우는 청년부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올려드린 청년들의 찬양 가운데 한성교회의 깊은 영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있어서 한국교회의 앞날의 소망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도 어제에 이어서 빛의자녀교회의 담임이신 김형민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2:1-5 지혜가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2번째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임을 말씀해 주시며 새벽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이웃을 성실하게 섬기며 전도하라는 말씀이 큰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마지막까지 하나님께 손을 들고 소리 높여 기도하였습니다.
이시대에 꼭 필요한 새벽을 깨우는 기도와 전도에 대한 결단의 외침이었습니다.

예배 마지막까지 섬김에 자리에서 섬겨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한성교회 특새는 더욱더 귀하고 특별한 은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 마지막 특새와 금요성령집회때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