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 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이 밝았습니다.

특새를 통하여 부어주실 은혜를 기다리며 예배 시작 전 보다

더 일찍 나아오는 성도님들과 차세대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은혜에 대한 갈급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콰이어를 서는 분들을 위하여 예쁜 머그컵을 선물로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오늘은 처음 특새의 자리로 나아온 어린 친구들도 있었으며

청년들도 많이 와서 콰이어의 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박지현 전도사님의 힘있는 찬양과 함께 믿음의 3대가 함께 하는 은혜로운 콰이어의 찬양이었습니다.

오늘은 한성교회의 엔진인 청년부에서 준비한 특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한성교회가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 교회임을 청년들의 힘찬 찬양을 통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가까운 교회를 담임하시는 이승제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0:10 생명과 풍성한 삶'이라는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어려웠던 유년시절의 기억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뜨거운 순간들과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던 풍성한 간증이

마음을 뜨겁게 해주었습니다.

말씀의 감격이 깊어서 인지 청년들은 예배를 마친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서 교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풍성한 간증을 주실 특새가 되기를 소망하며 내일 부어주실 결실의 은혜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