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교역자들과 봉사자들의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얼굴에는 전혀 피곤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오늘도 부어주실은혜를 기대하는 갈망이 가득하였습니다.

오늘 찬양은 정승환 간사님과 콰이어의 즐겁고 은혜 가득한 찬양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성도님들은 즐겁게 율동을 따라하며 찬양하였습니다.

오늘 특송은 한성교회에서 양육 훈련을 받고 계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찬양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주예수의 얼굴을 구하는 양육훈련팀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찬양이었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울산 낮은담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는 김관성목사님께서 사무엘하 6:1-11 '언약궤가 돌아오는 날'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나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신앙생활을 해야함을 일깨워주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회에서 성도님들은 두손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어느날 보다 늦게까지 기도하셨으며 강단위에서 모여서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특새를 마치고 나오는 발걸음은 가벼웠고 얼굴은 은혜로 밝았습니다.

내일 마지막날 부어주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