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영이에요.
벌써 새해가 된지 15일이나 되었네요.
모두들 건강하시죠?
물론 저도 그래요.
하지만.. 처음에 계획했던 모든 다짐들이
조금씩은 빗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방학이 되면 꼭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워서
(일단은..)
3개국어를 하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본어밖에 하지 않고 있답니다.
저번에 중등부게시판을 보니까
일본어 기본인사법을 글로 남겨주신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초보법부터 하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중국어는 또 언제할런지..
에구..;;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꼭 3개국어를 해서
친구들을 놀래켜주고 싶어요.
그게 첫번째 다짐이구요.
2번쨰는 운동하는 거였는데.
운동은 커녕.. 자고 일어나면.. 어느덧.. 점심먹을식을시간이..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죠..
(그럼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점심을 먹고도.. 곧바로 컴퓨터 앞으로 와서..
메일검사부터 시작해서..에구..
아무튼. 그래도 집안에서 뛰고 하니깐 조금은 운동이 되요.
헤헤..
이해해 주세요...
아니, 이해해 주실거죠?
헤헤..
세번째 다짐은.. 고등학생1학년이 되니까 고등학생을 잘
준비하는 새내기가 되려구요.
헤헤..
3번째는 그나마 자신이 있어요.
헤헤..
그럼 많이들 기도해주세요.
( 아니, 이글은..... 기도게시판에다가 올릴걸 그랬나????)
그럼 ......
다음에 또 뵈요.
언제든지 시간이 되면 놀러 올게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