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성의 성도님들!특별히 주님께서 새벽시간 깨워주시고,은혜베푸시어, 하루의 첫시간을 주님의제단에서 예배하며,기도하시는 귀하고 복받으신 성도님들!그간 함께 하며,저를 통하여 많은 불편함을 느끼시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새삼 저의 부족함과부덕함에 머리를 조아립니다.정말 죄송하였습니다.성도님들께 절대 방해가 되고저 함께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그건 제 진심입니다.제가 오래된 제 기도의방식을 고치지지도,다듬지도 못하여 덕을 세우지 못합을 진심으로 사죄드리며,이젠 그간의 시간들을 감사로 기억하며,한성을 위하여 한 발짝 물러서서 기도하려 합니다.돌아보니 너무나 귀했던 시간들입니다.어제의 철야예배도 정말 큰은혜로 제 마음을 기쁨으로 채웠고,모든 예배때마다 목사님들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꿀송이같았습니다.이제 주일예배때나 한성제단에서 예배를 드리겠지만,,,한성교회를 통하여 부어주신 크신 은혜는 결코 못잊을껍니다.부디 늘 성전에서 다윗처럼 기도하는 귀한 축복과은혜가 일평생 성도님들과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함께한 시간을 감사로 기억하며,,,본의 아니게 아픔과고통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늘 하나님만나고 응답받아 영광돌리는 귀한 성도님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