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도 여러 형태의 집단이 모이는 곳이기에 항상 자기 만족을 다 얻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며, 각양의 욕구와 바램이 있으리라 느낍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에서 교회가 지향해야할 신앙적인 것과 사회적이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교회는 이러한 소리를 경청해야하고 가급적 중의를 거슬리지 않는 교회행정과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조건형성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과거 구교의 몰락이 폐쇄성과 교회와 교역자들이 성도들 위에 군림함에 따라
성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마침내 종교개혁에 의한 철퇴를 맞았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리라 보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합심해서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무었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고 이는 바로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 교회를 움직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당회원님들의 소명이라고 책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변화는 국가와 사회 뿐만 아니라 교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누구도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갈 수 없듯이 교회의 환경도 구태를 답습합은 도태를 의미하는것 아닐까요?
참으로 시대와 환경에 적합한 교역에 힘써야 할 때이고 그릇에 맞는 본분을
지켜야 할 때 이고 어려울수록 공동목표를 두고 기도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이 시대에 맞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참 빛의 교회가 될 것으로 소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