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를 듣고 깨달은 것을 싸이1촌 들과 함께 나누는 것부터 일주일을 시작합니다.어제 등록하였으니, 한성교회 등록교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아! 좋은 말씀을 듣게 되어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 창세기 47:7~10 주제: 네 앞에 세월을 확인하라. 설교자: 박승준 목사 /장소: 한성교회
사람들은 나이 를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결혼 상대를 선택하는 첫번째 기준이 나이입니다. 이것처럼 인생에 있어 나이는 중요한 가치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대차 라는 것으로 구분하여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으로 나눠 서로 대화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가족 안에서도 아버지와 자식이 세대차가 난다고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이를 보지 않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이신 하나님은 시간이 없으십니다. 이 시간이 없으신 하나님은 나이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가 야곱에게 나이를 묻는 것에 대해, 아주 멋 있는 말로 야곱이 대답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으로 좋은 깨달음을 얻고자 합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나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1. 인생의 허무함. 지나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 입니다. 이 말은 인생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입니다. 세월이 짧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죽음을 마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목사님이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고 3가지 계획을 말했습니다. 장년 1만명 출석, 모든 성도가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도록, 모법적인 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한 것은 인생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열매가 없다면, 지금 다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허무한 인생에서 멈추지 말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으라는 가르침입니다.
2. 지나가는 세월을 돌아 봄. 만약에 오늘 죽는다면, 어떤 유언을 남길 수 있습니까? 자신의 삶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유언장을 쓸 것이 하나도 없다면, 삶에 대해 회개를 해야 됩니다.
3. 이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잘못된 인생을 버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놓고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우리는 과거에 대해 말하라고 하면, 하나님 앞에 너무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죄인된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에게 다시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삶을 살았으니,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이다. 라는 말을 하나님이 나에게 했다면, 무슨 말을 할까? 예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할까? 이런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허망한 삶을 살아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현주소입니다. 당신의 삶은 지금까지 잘못된 길을 걸어 왔습니다. 라고 말하면, 듣는 즉시 반론을 제기 할 것입니다. 혹 이런 말도 할 것입니다. 니나 잘하세요. 이것이 우리들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러데 오늘 말씀은 열매를 맺을 것이 하나도 없으니, 삶을 바꾸라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었으니, 인생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삶의 운영체계를 바꾸라는 것 말입니다. 교회 옆으로 이사 와서 한성교회에 등록하였으니, 변화의 시작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07년도 계획은 책을 100권 읽는 것인데, 지금까지 30권을 읽었으니,이번 년도 100권의 책을 읽고 새로운 변화의 삶을 살려고 합니다. ----------------------------------------------------------------------- 어떤 책에서 읽는 것 같습니다. 고3과 같은 삶을 산다면,모두 큰 일을 할것이라고요.이 길을 걷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네요.먼저 새벽예배를 드리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네요. 그리고 직장에서 탁월한 삶을 살기 위해 헌신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