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 특새 첫째날이 밝았습니다.

2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막혀있었던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사라지고 모이게 된 특새인 만큼 성도님들의 모습에는 은혜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믿음의 3대가 함께하는 일백콰이어를 준비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다음세대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팔이 아픈 상태에서도 특새의 은혜를 사모하며 콰이어에 참석하고자 하는

어린이의 모습은 가슴 뭉클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봄 특새에서는 콰이어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께 아래 선물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나요셉 목사님의 찬양과 일백 콰이어의 율동은 월요일의 피로함을 잊게 해 주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와 선생님이 강단 위에서 함께 찬양하는 모습은 

우리가 그리워했던 예배의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차세대를 섬기시는 선생님들과 다음세대의 희망 차세대 학생들이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천국은 마치'를 아름다운 목소리와 신나는 율동으로 함께해준 차세대의 특송은

오랜기간 코로나로 힘들어했던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목사님이시며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역에 생명을 다하시는 임우현 목사님께서 '예레미야 33:3. 주님은 강하십니다'라는 메세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가운데 깊은 은혜와 도전이 되는 말씀이었으며 전도에 대한 용기를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즐겁게 말씀을 들으시면서도 믿음으로 선포하며 다짐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안명진 목사님이 인도하신 기도회 시간에 성도님들은 혼신을 다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현장에서 모여 기도하지 못했던 설움들이 사라지는 은혜의 외침이었습니다.

돌아가시는 성도님들의 발걸음은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우릴 놓치지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특새 둘째날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