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새벽기도회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조금 쌀쌀한 느낌도 있었지만

특새로 나아오는 성도님들의 발걸음을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교역자들은 미리 모여서 기도로 특새를 준비하였습니다.

은혜와 감사가 가득한 특새가 될수 있도록 마음모아서 기도하였습니다.

나요셉 목사님의 찬양과 콰이어의 율동은 특별새벽기도회를 더욱 더 빛내게 해주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하는 찬양이기에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오늘 특송은 교구, 지역장, 순장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오훈열 목사님의 힘찬 지휘와 함께 은혜라는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찬양의 제목처럼 은혜 가득한 찬양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혜성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정명호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5:25-32 성실한 탕자'라는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내 자신의 모습에서 첫째 아들과 같은 모습과 함께 둘째 아들의 모습도 보게 되면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은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안명진목사님이 인도하신 기도회에서도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은 뜨겁게 기도 하셨습니다.

특새를 마치고 돌아가는 성도님들과 아이들의 모습은 밝았습니다.

은혜와 기쁨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내일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