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입니다.함께 나눠요.......

책명:에너지 버스
지음:존 고든
옮김: 유영만.이수경
출판: 샘앤 파커스 / 발행:2007.02.05/ 책값:10,000원

작가 프로필

존 고든은 개인,리더,비즈니스 현장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소용돌이치게 만드는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다. 펩 프로그램 을 창시해 미국 전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별여 왔다. 그가 만든 에너지 솔루션은 수백 차례에 걸쳐 텔레비젼 쇼와 잡지,신문에 소개됐으며, 그는 CNN의 아리칸 모닝,NBC 튜데이 쇼,맨즈 헬즈, 포브스 등의 인기 출연자이기도 하다.

활력을 잃어버리고,패기도 없는 40대 중반의 조지 라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팀장으로, 팀원들을 이끄러 갈 용기도 없는 어떠한 일을 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입니다. 가정에서는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인정 받지 못한 가장입니다. 이런 그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직장과 가정에서 폐기처분 당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이런 중에 그가 자가용이 고장나,정비소에 마끼는 바람에 버스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기사인 조이 라는 나이 많은 여자 버스기사를 만나면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아니 저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왜냐하면 조지 가 안고 있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기사 조이 는 조지 에게 밝은 미소와 활기찬 음성으로, 아침인사를 합니다. 처음 만나 조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무엇이 저렇게 즐겁길레 미소지으면서 인사를 하지! 운전기사가 말합니다. 이 버스에 타는 사람들은 기쁘게 살 수 있는 인생의 방법을 알게 되며 삶의 방향을 알게 됩니다.
조지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직장에서 프로젝트 를 새로 맡게 되었는데, 팀원들이 자신을 믿고 따라오지 않고 있어 고민하는, 그에게는 운전기사의 말이 이상한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계속 출퇴근하면서 운전기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기쁘게 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 에너지는 긍정이라는 에너지 입니다. 버스 안에 탄 사람들은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조지 도 긍정에너지 버스를 가지게 되어,직장 팀원들에게 탑승을 권합니다. 그들은 의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묻습니다. 정말 우리를 정상까지 대려다 줄 수 있느냐 고 말입니다. 조지는 생각 합니다. 팀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주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가슴이 필요합니다. 자기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삶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가지게 되면, 긍정 에너지 버스는 목표까지 무사히 가게 됩니다.
조지는 2주동안 삶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긍정 에너지 버스에 탐승한 이후부터 말입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를 팀원들과 잘 마치고 회사 중역들 앞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조지가 변한 모습을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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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모습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의욕도 없고, 비전도 없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대인의 모습이며, 제 모습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긍정에너지 버스에 탑승하게 되면, 삶이 변하게 됩니다. 힘이 납니다. 열정을 가지게 됩니다. 이 긍정 에너지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자들입니다. 아주 기쁜 마음을 가지고 활기 차게 전진 합니다.

저는 이 긍정에너지 버스가 교회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교회에 탑승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달라 집니다. 탑승하고자 원하는 사람들에게 표 를 주세요. 긍정에너지 버스는 지금 정류장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 권의 좋은 책을 읽고 긍정에너지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긍정에너지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열정과 헌신된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