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정리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을 싸이1촌들에게, 클럽에, 광장,많은 홈폐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사람이들 댓글 을 달아 줍니다. 이런 좋은 말씀을 어디에서 들을 수 있습니까? 감사합니다.오늘 힘이 나네요....등

말씀:마가복음22:1~11
제목: 승리자의 입성

이 본문은 사복음서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마가복음에서는 다른 사복음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타고 갈 나귀를 구입하는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맞은편 마을에 가서 나귀색끼 한 마리를 가지고 오라 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 말씀을 읽고 아무 생각 없이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라고 하니까 가지고 오는 사건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께서는 깊이 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이 나와 있는 예수님은 합리적이고 성품이 온화한 분으로 묘사 되어 있는데, 본문 말씀은 불합리 한 것을 제자들에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나귀를 소유하고 있는 주인이 분명히 있는데,돈을 지불하지 않고 가서 나귀를 끌고 오라는 것입니다. 주인이 물어보면, 주가 쓰겠다. 고 해라. 나귀를 구입하는 방법이 너무나 황당합니다. 이것을 제가 지금씩으로 풀어서 말한다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주인이 있는데, 돈을 지불하지도 않고 자동차를 사용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나귀 임자들이 있습니다. 하나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만나 제자들은 주님께서 쓰시겠다. 고 말합니다.그런데 한 사람도 이유를 묻지 않고 그렇게 하라고 나귀를 내어 줍니다. 이 황당한 사건 앞에 우리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왜! 나귀색끼 임자들은 무상으로 나귀를 건내 주었을까?
예수님께서 미리 돈을 지불했다는 가능성을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이 주장은 제자들과 늘 함께 다녔기 때문에 불가능 한 일입니다. 그리고 원래 나귀가 예수님의 소유라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상속 받은 것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귀색끼 임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분명히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상으로 나귀를 내어 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분명히 예수님을 알고 있는데, 주님께서 작은 것을 내어 놓으라고 하면 나귀의 임자들처러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귀 임자들는 나귀색끼를 주께서 쓰겠다고 했을데,기쁨 마음으로 주님께 드렸습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것은 예언된 역사적인 사실입니다.주님께서는 화려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가장 작은 나귀색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를 위해 대족물로 드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극히 작은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나귀색끼, 물고기5마리와 보리떡 2개 등,작은 것을 원하십니다.예수님은 작은 나귀색끼 한 마리를 원했습니다. 주님은 탁월한 사람을 원하십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잘 것 없는 것을 원하십니다.
가진 것과 배운 것이 없어 부끄러워 하십니까? 작은 것을 드릴 때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드려야 합니다.

이번 주가 종려주일입니다. 기념예배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날을 연상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위해 우는 눈물이 필요합니다. 십자가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십자가 앞에 무릎을 끓을 수 있는 마음 말입니다.
우리 주님은 왜 우리를 원하십니까? 나를 원하십니까? 내가 필요해서일까?왜! 나를 부르실까? 내가 대단해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꼭 필요해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주님이 우리를 보고 싶어 하고, 함께 하길 원합니다. 우리와 부부되길 원합니다. 하나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작은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이것을 드리기 싫어 도망하는 것은 신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드리세요.나귀색끼 임자들이 작은 것을 드려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큰 공언한 것처럼, 주님께서 극히 작은 것을 원하시면 주님께 드리는 신자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

깨달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단지 우리는 축복을 받았는지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께서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작은 것을 드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제게 가진 것이 없어 주님께 드릴 수 없습니다. 너무 부족해서 드릴 것이 전혀 없습니다. 라고 주님께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부끄러워 감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작은 것도 빼앗기기 싫은 욕심 때문에 부끄럽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작은 것을 드리지 않으려고, 도망치려고 합니다. 보잘 것 없는 나귀색끼 한 마리를 드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큰 업적을 남긴 나귀색끼 주인들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이들의 신앙처럼 주님께서 원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는 고백을 해야 합니다.
지금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큰고 웅장한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을 드리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작은 것이 무엇일까?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열정을 가진 기도가 필요합니다. 작은 것을 드리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