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우 피곤한 하루였어요
15평정도 되는데 혼자 치우고 청소하고 기존의 예배의 지장이 있는것들 치우고
비전쎈터와는 30분거리(걸어서), 하다보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시 가야되고 한 두번 왔다갔다 하니 하늘이 노래지데요. 다 못치우고 내일 또 해야지요 그래서 앞만 공개 사진을 올립니다. 하여간 이번 주부터 예배가 시작 됩니다. 그 주변의
한인식당,pc방,한인슈퍼 여기저기 한성비전교회를 알리는 포스터도 붙이고
교회안에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편집한 한성교회를 알리는 광고도 붙이고요
어두워지는 시각에 돌아왔어요 참 그곳에서 기도많이 했어요 사실 주님의 명령이라서 시작은 하지만 너무 걱정이되거든요 과연 몇분이나 올까? 설교는 ???
기도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그러시는 거에요 병욱아, 네가 하냐? 내가 하지! 너무 감사해서 돌아오는 길이 따가이따이의 따알호수에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나의 위로자 이십니다. 저는 돌아오며 기도하고 또 그렇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주님,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병욱 선교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