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롭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을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이시여!
그 크신 은혜의 빛을 우리들에게 비추워 주시옵소서.

잔잔한 미소로 예배 곳곳마다
버팀목이 되시는 집사님이
하염없이 눈물 흘리시며 병마의 그고통에 울부짖음이
이렇게 가슴 미어지게 아품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영혼을 향한 뜨거운 나눔이 크신 집사님의 믿음이
주님앞에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금요 철야 은혜에, 성전건축 기공 은혜에, 부활절 예배의
은혜마다 그 기쁨의 감격을
매서운 긴 겨울을 이겨온 매화의 영롱함같은 그 글로서 분출해 주시고

봄을 기다리는 싱그럽고 탐스런 목련의 망울처럼
환희에 젖은 한마디 마디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림이 얼마나 귀한지요.


우리들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는 하나님 !

새신자 영혼을 위하여, 축복을 맞이한 성도님들을 위하여,
이별을 아쉬워 하며 드리는 교제의 글과 영상에서도

아품의 고통에 헤메이는 영혼을 내 아픔으로 승화 시켜
주님에게 간절히 간구하시는 집사님을 .....

주 님 !

집사님을 사랑하시고 영원히 계셔 주 실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함을 주시옵소서.

7년동안 수고하고도
사랑하는 여인을 얻지 못했지만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해서는
레아를 반드시 품고 가야하듯이

지금의 고난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얻기 위해
반듯이 품고 가야할 길목임을 고백 드릴 수 있는
집사님이시기를 간절히 원 합니다.

도와 주시옵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병이 낳았다고 선포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너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귀한 존재다 라는
높은 자존감을 주시는 하나님 !

집사님의 마음
그곳에 오직 사랑 만이 가득하여
주님의 축복을 간증하는 세월이 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