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삶을 자신의 의지가 아닌 주님의 뜻을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이 사실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날마다. 고백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성교회 옆에 이사 와서 좋은 교회에 출석하게 되어 날마다 기쁨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예배 시간에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 내 의지의 삶 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어 더 기쁩니다.
현재 기독교서적 중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찾지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내려 놓음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정말 감명을 받았습니다.
책명: 내려놓음 지음; 이용구 출판사: 규장문화사 /발행:2006.03.07
세상 진리는 우리가 내려 놓으면 모두 빼앗긴다고 유혹시키지만, 하늘 진리는 우리가 내려 놓을 때 온전한 우리 것이 된다고 약속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분명한 내 것처럼 보이지만, 남김 없이 내려 놓야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신에게 귀한 것들까지도 말입니다. 몽골에서 헌신한 한 자매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았어요. 이제 처음부터 하나님께 다시 물으며 새로 시작할 거예요.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신앙의 자세입니다.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입니다.내 욕구와 계획과 자아를 하나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을 내 안에 부으시고 나를 주님 안에서 충분한 자로 세우셔서 내가 일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묻지 않는 이유는 그분으로부터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듣지 못하는 이유는 순종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계획표를 백지인 채로 하나님께 넘겨 드리는 것을 주저합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작정한 계획표를 보시고 결제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치 사장실 문 앞에서 결재 서류를 들고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는 직원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내려 놓기 전에는 진정한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어린이아인 우리는 내려놓으면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움켜쥐려 하고 결국 그렇게 잡고 있는 한, 그것은 진정한 우리 것이 되지 못합니다.
몽골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매의 고백처럼 하나님 앞에 다 내려 좋았어요. 이 제 처음부터 하나님께 다시 물으며 새로 시작할 거예요. 다 내려 놓아야 합니다.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하나님께 다시 물으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자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것을 가지고 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빼앗기려고 하지 않고 움켜쥐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려 놓을 때 온전한 우리의 것이 된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내려 놓아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을 쓴 저는 한성교회에 출석한지 3주 되었으니, 교인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등록교인는 아닙니다. 아! 어떤 집사님이 다음 주에 꼭 등록하라고 등록카드 작성을 부탁하여 제출하였으니, 앞으로 등록교인이 될 것입니다. 움켜 쥐고 있는 것들을 다 내려 놓으라... 이 말씀 앞에 순종하는 좋은 신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책 쓴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책을 다 읽고 그 분들께 꼭 감사의 글을 씁니다. 이것처럼 한성교회에 등록하기 전에 먼저 감사의 글을 쓰게 되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