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읽는 베스트셀러 입니다. 이 책을 읽고 죽어 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명:인생 수업 지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스 캐슬러 옮김:류시화 출판: 이레 / 발행:2006.06.06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은 위대한 가르침을 주는 인생의 교사들입니다. 삶이 더욱 분명하게 보이는 것은 죽음의 강으로 내몰린 바로 그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교훈은 인간의 삶에 대한 진실입니다. 우리는 배움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태어나는 순간 누구도 예외 없이 삶이라는 학교에 등록한 것입니다.이 수업은 사랑, 관계,두려움,인내, 받아들임, 용서,행복 등이 이 학교의 과목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이 지상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이 어쩌면 우리가 사랑하는 이에게 하는 마지막 말과 행동이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 누구도, 단 한 삶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죽어가는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보려고 하여도 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을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히 말한다면, 현재 자신의 삶을 내려 놓고 돌아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죽어가는 시한부의 사람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갔습니다. 슬프게 한 사람을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들을 바라봅니다. 이런 여러가지를 보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들은 말합니다. 진정한 삶을 살고 싶다면, 죽음이라는 거울을 통하여 자신을 발견하라고 충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의미 없는 시간들을 살아 왔습니다. 인생 수업 이라는 책을 통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의 심정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 봅니다.
죽은 사람의 심정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 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우리는 죽음에 대해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의 심정을 모릅니다. 이 마음을 인생 수업 이라는 책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사랑했던 친구를 보게 되고, 가족을,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을 돌아봅니다. 죽어가는 사람들은 말합니다.자신에게 하루의 시간을 더 준다면, 섭섭하게 한 그들에게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외칩니다.
죽어가는 친구를 사귄적이 있었습니다.그가 내게 말한 것이 지금까지 기억이 납니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 멋진 삶을 살았을 것이다. 죽음의 문 앞에 있어보니, 참된 삶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이 말을 남기고 그는 죽음의 길을 걸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에게서 큰 가르침을 받습니다. 훌륭한 설교를 듣는 것처럼 귀중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르침 말입니다.내가 만나고,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귀중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서 배울 삶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