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한지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이 말을 하는 것은 자신 있게 한성교회 성도라는 것을 말해도 된다고 봐요.싫어 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자신 있게 한성교회 성도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통해 회개의 의미를 깨닫고 눈물 을 흘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멀었지만..ㅎㅎㅎㅎ

자신을 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질문 속에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합니다. 사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지 못하고는 어떠한 변화도 찾을 수 없는 것이 믿음의 세계가 아닐까요.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보지 않고 지나치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 챙피하잔아요..............)
성경을 함축해서 말하라고 하면, 아마도 네 자신을 알라 인간의 한계를 발견하라는 것 말입니다. 그래야 주님을 찾지 않을까요. 이 길을 걷기 위해 오늘도 나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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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나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누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왜! 신앙생활을 하느냐고요. 글세요. 아무말도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사실 할 이야기가 없거든요.
그리스도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 속에 찾아오시는 주님을 보려고 하는 마음 말입니다. 앞으로 이 마음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