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일 설교를 듣고 말씀을 정리하여, 제 싸이월드 에 글을 올리며,아는 친구들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주제: 믿음의 유산 말씀:신명기5:8~11
07년도는 기독교인에서는 잊지 못할 한해가 될 것입니다. 대선 이 있어 잊지 못할 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1907년 평양에 성령의 강림이 잃어 난지 100년이 되는 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평양에 임한 성령의 강림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신앙인들이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가? 초대교회 오순절 이후 평양에서 일어난 성령의 강림는 대부흥의 역사입니다.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성령 강림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2의 예루살렘이 평양이라고 말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것은 평양에 임한 성령의 강림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말이 아닐까요.
이 평양의 성령의 강림이 있는지, 100년 되는 해가 바로 올해 입니다. 각 교회마다 대형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07년 중에서도 가장 의미 있는 날이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4월8일입니다. 부활절 주일 말입니다. 그래서 이 날을 큰주일 이라고 말합니다.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주일이라는 것입니다.
평양의 성령 강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대성령 부흥의 역사가 이 땅에 임하길 바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의 역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시 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믿음의 계승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들에게 믿음의 가족사를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어머님이 7세 때, 예수를 받아 들여 지금까지 믿음이 계승이 이루어 졌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9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2명의 자녀가 목사가 되고,1명은 장로,1명은 안수집사로 믿음이 계승 되었습니다. 그리고 3대에 이르기까지 복음의 형통이 왕성하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복음의 혈통들이 믿음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으로 인해 축복 받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의 계승을 꿈꾸지 않고 잘못된 것들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가치관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으로 키우기보다 이 사회가 원하는 것으로 자녀를 키우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 대에서 믿음의 계승이 중단 된다면,믿음의 가족사가 쓰여 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고 있는지!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자녀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을 통해 여러분 자녀가 믿음의 계승자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한성교회 담임 목사님을 통해 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있으니, 저는 하나님을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등록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빠르게 한성교회 교인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 또한 축복입니다.
오늘 말씀은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아니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보다. 교훈으로 삼아야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사실 우리들이 자녀를 키우는데,성경 말씀 보다 세상적 가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저는 자녀가 7살,4살 된 아빠입니다. 이 말은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 사명을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한글, 수학,영어, 한문...등 미리 가르치는 것이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부모들이 그렇게 하니까, 하지않으면 안되니까 이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자녀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계승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말입니다. 그것은 성경말씀 안에서 헌신과 기도로 자녀를 키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