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의 첫인상 /새신자 부에서


글/ 소향 강은혜

고요한

뜨락에 홀로 핀꽃은

외롭지않습니다

공해와 세상 때에

어지로운 심령

고요한

뜨락으로 내려앉고 싶습니다


한성의 첫 인상은

세상의 때 다 씻길수있는

깊은 산중에

옹달샘


그 곳에서

생면의 주 만나

홀로 필 지라도

결코 외롭지않습니다


주님은 복잡한 곳을 피하여

홀로 하나님을 만난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홀로 만나시기를

원하십니다


새가 노래 부르고

성령의 맑은 물이 흐르는곳

한성의 숲에서

당신은 홀로 주님을

대면하고 싶지않나요 ?


당신이 외롭다면

괴롭다면

한성으로 오세요

주님을 만날 수 없으면

목자님께 부탁하세요

분명히

주님께 인도해 주실그에요


당신이 처음 에 한성에 오셨다면

김윤희 목자께서

양들의 길을 인도하실 그에요


푸른 초원의

옹달샘 한성에는

박승준 목사님을 비롯해서

양들을 사랑하는 목자들이

양들을 기다리십니다


이리로 부터

늑대로부터

꼭 지켜 주셔서

영원한 미지의 천국에 들 때까지

함께하실 그에요


큰 기둥의 교회지만

교인 하나가

그 벽돌 하나로

지탱하기에

당신이 무너지면

교회도 무너짐니다


당신은

귀한 주님이 선택하신

교회를 세우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행복하신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