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은 마닐라 마카티에 있는 길벗장로교회에 갔었습니다.
예배 4시간전에 떠나야 도착할수 있어 서둘러 교회로 떠났습니다.
승용차로는 1시간조금 더걸리는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초행길이라
그렇게 했는데
오늘은 다스마리냐스 남영한인교회에 갔었습니다.
45분걸어서 교회차 운행구간인 TAGAYTAY SILRANG METRO BANK 앞까지 갔습니다
친숙한 차(현대초기에 나온 승합차)가 와서 그곳에 1시간정도 차로 이동했다
교회에 청소년들이 가득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들이 예뻐보였다
뭐랄까... 서툴러보이지만 그 중심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거에요
예배를 마치고 지금 위대한선택 --목사님의 지난주 설교를 들으며
그곳은 얼마나 신앙생활하기 편한지요
천주교가 국교인 이나라는 곳곳이 우상같은 천주교 건물과 조각들로 도배되여
있고 이곳 한성비젼쎈터 주위는 교회는 한군데도 없어 모두 이렇게 멀리 신앙을
지키기위해 갑니다. 못가고 주일을 그냥 넘기는 분도 몇분만났었어요
그리고 이단종교가 많아 많은 이들이 현옥되고 있습니다.....
이곳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교회가 빨리세워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