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2년부터 지금까지 40여차례 폭발이 진행되었으며, 최근에는 1992년에 폭발하여 주변 거주민 2천여명의 사상자들을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마닐라 남쪽 카비트의 타가이타이(TAGAYTAY) 시에서는 타알호수와 화산이 내려다 보이며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호수 속에서 다시 화산이 폭발하여 호수가 생겼는데 즉, 화산과 호수가 이중으로 생성된 화산속의 화산, 호수속의 호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불러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의 그랜드캐년 이라고 불러 과연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세계 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의 수려함과 위력에 경이로움을 표하게합니다.(퍼온글)
산등성으로 하이웨이가 있는데 풍경이 좋은곳은 절간처럼 성모마리아상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어떤사업가를 만났는데 안식교인 이었고
대순진리회와 원불교가 포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어제 또 교회갔다오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필리핀 아이들과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영어 연수 하러 왔는데 교회가 없어 교회에 못갔다는 거에요 잘못하면 안식교회 현옥되여 갈수도 있는 그런사항입니다.
이곳 선교지는 저혼자서가 아니라 우리 한성의 온식구들의 기도의 힘에 이루워
져야 하는 곳입니다. 기도 많이해 주시고 이곳 선교지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에서 민병욱선교사 2007.4.23